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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李韓永)<ref>이한영이라는 이름은 남한으로대한민국으로 망명하여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후 지어진 이름이므로 [[문화어]] 표기는 병기하지 않는다.</ref>, [[1960년]] [[4월 2일]] - [[1997년]] [[2월 25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탈북한 [[대한민국]]의 언론인이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장 [[김정일]]의 전처 [[성혜림]]의 조카였으며, 1982년 모스크바를 거쳐 대한민국으로 망명<ref name="dally01">[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cataId=nk05000&num=74766 김일성의 사생아 김현, ‘정통성 문제’로 숙청 가능성] Dailynk 2009년 8월 7일자 기사</ref>하였으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공작원에 의해 사살되었다. 본명은 '''리일남'''(李一男<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7022400209138005&ed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7-02-24&officeId=00020&pageNo=38&printNo=23462&publishType=00010 삶만큼 기구한「이한영씨 호적」], 동아일보 1997년 2월 24일, 38면</ref>, {{표준어|이일남}})으로 귀순 이후 이한영으로 개명하였다.
== 생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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