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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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홀은 [[웜홀]](아인슈타인-로젠의 다리) 때문에 블랙홀의 반대개념으로 생겨난 이론상의 천체이다. 블랙홀이 물질을 집어삼키면 웜홀을 통해 반대편으로 나와야 한다는 생각에서 생겨난 것이 화이트홀이다.
블랙홀의 [[사건의 지평선]]은 오로지 물체를 빨아들이기만 한다. 반면 화이트홀의 사건의 지평선은 빛의 속도로 접근하는 그 어떠한
하지만 화이트홀은 블랙홀 자체가 정보를 방출할 수 있다는 [[스티븐 호킹]]의 주장에 의해 힘을 잃었다. 스티븐 호킹은 블랙홀이 작을수록 정보 방출이 더 잘 일어난다고 주장하였다. 화이트홀의 수명은 매우 짧다.[이론 상으로만 존재하지만] 만약 태양만한 화이트홀이 있다면 그 수명은 1만분의 1초 밖에 되지 않는다. 만약에 미래에 누군가가 화이트홀을 발견하게 되더라도 그것은 어려운 일이다. 화이트홀은 존재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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