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수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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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로렌츠 수차...PNG|섬네일]]
== 정의 ==
▲ 로렌츠(카오스) 수차: 수차를 이용하여 카오스를 나타내는 모형
에드워드 로렌츠가 발견한 최초의 카오스 계는 수차라는 기계장치에 정확히 부합한다<ref>제임스 글릭, 《카오스》, 동아시아, 2015년 3월 17일, 56쪽</ref>. 이 수차는 바닥을 뚫어 물이 일정량 떨어지도록 제작된 다수의 컵을 원형으로 배치한 모형. 수차 위에 호스가 배치되어 있다.
== 배경 ==
▲ 로렌츠는 [https://ko.wikipedia.org/wiki/%EC%B9%B4%EC%98%A4%EC%8A%A4 카오스]에 대해 연구하던 끝에 수차가 장기간에 걸쳐서 방향을 여러 번 바꿀 수 있고 일정하지 않은 속도를 가지며 결코 예측할 수 있는 패턴으로 반복되지도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 당시 사람들은 복잡성은 없어지고 주기적인 운동을 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사람들은 로렌츠의 [https://ko.wikipedia.org/wiki/%EB%81%8C%EA%B0%9C 끌개]를 믿지 않았다. 로렌츠는 끌개를 증명하기 위해 로렌츠 수차를 직접 제작하여 사람들에게 보여주었다.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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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렌츠 수차와 날씨의 관계 ==
이것은 물이 수면에 멀어질수록 열을 얻고 수면 가까이에서 모두 열을 조금씩 잃는다는 뜻이다. 물은 열, 즉 에너지를 더 많이 받을수록 더 빠르게 수면 위로 올라간다. 그렇기 때문에 대류현상은 가속도를 얻어 더욱 빨라진다. 하지만 대류현상이 빨라지면 수면 밑에 더욱 빨리 맞닿게 되어 전보다 이르게 지나가 열을 흡수할 시간이 줄어들게 된다. 대류는 느려지게 되고 다시 열을 흡수할 수 있게 된다. 결론적으로 물에는 열의 불균형이 일어나게 된다. 결론적으로 대류의 움직임은 예상할 수 없게 되어 난류가 일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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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글릭 (2013년 6월). “카오스”. 《동아시아》 : 54~57쪽
카오스와 카오스의 질서(2010년 10월). "카오스와 카오스의 질서". 《자음과 모음》
== 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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