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용계리 은행나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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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47미터에 이르며, 가슴 높이 둘레가 14미터로 한국내 은행나무 가운데에서는 가장 굵다. 700살이 훨씬 넘은 것으로 추정된다.<ref>{{서적 인용
| |저자= 고규홍
| |제목= 주말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나무여행
| |쪽= 153
| |출판사= 터치아트
| |날짜= 2007-606-15
|id= ISBN 89-92914-33-8=9788995862377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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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몰 위기 모면 ==
원래 길안초등학교 용계분교장의 운동장 한편에 서 있었다. 그런데, [[1987년]] [[임하댐]] 건설로 수몰될 위기에 처했다. 주민들이 청원하여 한국수자원공사가 정부의 지원을 얻어내 있던 자리에서 15미터 높이까지 들어 올려져 수몰을 면했다. H빔 공법을 이용해 나무를 조금씩 들어 올리는 방식으로 시작되었고, 나무 주변에는 자연스레 인공 산이 쌓였다. 이 공사는 1990년부터 1993년까지 4년에 걸쳐 이뤄졌고 공사에 들인 비용은 23억원이었다.<ref>{{뉴스 인용
| 제목 = 고규홍의 나무와 사람 이야기 (97)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
| url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1011021001
| 출판사 = 서울신문
| 저자 = 고규홍
| 쪽 = 12
| 날짜 = 2012-10-11
| 확인날짜 = 2012-11-02
}}</ref>
 
== 각주 ==
{{각주}}
<references/>
 
== 참고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