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서장훈'''(徐章勳,[[1974년]] [[6월 3일]] ~ )은 [[한국의 프로 농구]] [[KCC 이지스]]의 센터이다. 키 207cm, 몸무게 117kg로 [[하승진]] 이전까지 한국 농구 최장신선수였다.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1998년에 [[SK 나이츠]]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삼성 썬더스]]를 거쳐 2007년 6월 [[KCC 이지스]]와 계약했다. 2007-2008 시즌 연봉은 4억원(연봉 순위 4위). 서전트 점프 70cm.이고 별명은 `국보급 센터'.
 
==에피소드==
8번째 줄:
*1994년~1995년 [[농구대잔치]]에서 [[삼성전자]]의 박상관과 리바운드 다툼을 하다가 목부상을 당한 이 후 한국농구에 환멸을 느껴 1년간 [[NCAA]]에 유학을 간 경험이 있다(이 때의 공백 때문에 1년 후배들과 함께 1998년에 졸업한 것이다).
 
*본인이 말하기를 "고등학교 2학년 때 진정한 농구선수로 태어났다"라고 말한다. 고등학교 2학년 때의 코치였던 김원호씨는 그가 골밑을 빠져나와 3점슛을 던지거나 하프라인부터 골밑까지 장거리 드리블을 시도해도 그를 책망하지 않고 "내가 가르친 제자 중 너의 슛터치가 가장 빼어나다"라고 하면서 그를 옹호했다고 한다. 이 때에 집중연습한 3점슛이 프로농구에 입단해서 엄청난 도움이 되었다고 본인은 회고하고 있다.
 
*농구대잔치 시절 득점, 리바운드, 블록으로 [[트리플 더블]]을 작성한 적이 있다. 하지만 언론이 트리플 더블의 기준을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가 두 자릿 수 이상인 것"으로 정의한 탓에 그의 트리플 더블 기록은 비공식기록이 되어버렸다고 한다.
 
== 약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