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사드 배치 논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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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P ===
[[제임스 울시]] 전 [[CIA]] 국장은 러시아가 북한의 EMP 무기 개발을 도왔다고 증언했다. 국방부 산하 국방연구원(KIDA)은 "동해 상공 40∼60㎞에서 20kt의 핵무기가 터질 경우 살상은 없으면서도 북한을 제외한 한반도 전역의 전자장비를 탑재한 무기들이 무력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ref>軍, 유사시 北韓의 EMP 공격에 '무방비 상태', 뉴데일리, 2014.07.29</ref> 2016년 3월 9일 북한이 [[수소폭탄]]이라며 공개한 [[KN-08 핵탄두]]에 대해, 2016년 4월 19일 이스라엘 [[피셔항공우주전략연구소]]의 [[탈 인바르]] 우주연구센터장은 [[미국 하원]] 세미나에서, 폭발력을 80kt 정도로 추정했다.<ref>이스라엘 전문가 “北 고체연료 미사일 추진체 이란에서 기술 지원해준 것”, 동아일보, 2016-04-21</ref> 그런데, 패트리어트는 핵미사일 방어용이 아니라 재래식 탄도미사일 방어가 주목적이어서, 30 km의 저고도까지만 요격이 가능하다. 사드는 150 km 고도에서 요격이 가능하여, 북한 핵미사일의 [[EMP]] 공격의 피해를 다소 줄일 수 있다.<ref>'사드 무력화' 과시하려던 北, 사드 배치 정당성 높여줬다, 조선일보, 2016-07-21</ref>
 
=== 외국의 사드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