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정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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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정부는 외환 위기 극복과 민주주의와 시장 경제 병행 발전을 천명하였다. 이를 위하여 국정 전반의 개혁, 경제난의 극복, 국민 화합 실현, 법과 질서 수호 등을 국가적 과제로 제시하였다. 또한 신자유주의 경제 정책을 본격화하였으며 외환위기를 극복하였다.
 
또한 남북 화해 협력 정책을 추진하여 남북 교류를 크게 활성화시켰다. 처음으로 [[2000년 남북 정상 회담|남북 정상 회담]]이 이루어져 [[6·15 남북 공동선언]]이 발표되고 남북 이산 가족이 만나는 등 남북 간의 긴장 완화와 화해 협력이 진전되었다. 그러나 여론조사에서 북한의 핵무기 개발에 대한 책임 소재를 묻는 질문에는 71% 이상이 [[김대중 정부]](국민의 정부)와 [[노무현 정부]](참여 정부)의 책임이라고 답변<ref>[http://www.frontiertimes.co.kr/news/news/2010/11/30/61675.html 북핵 개발책임… 넷심 DJ-盧 '햇볕정책 탓!', 프론티어타임스, 2010년 11월 30일]</ref> 하였다.
 
하지만 임기 중에 발생한 [[최규선]] 게이트 사건, 윤태식 게이트 사건, [[옷로비 사건]], [[새롬기술 사태]], 이용호 게이트 등 각종비리 사건과 특히 신용카드 정책, 부동산 정책, 대북정책, IT 벤처기업 육성 정책 등이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