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치좌: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파일:Meijiza, Keijo, 1937.jpg|thumb|280px|1937년의 명치좌]]
[[파일:National Theater Company of Korea, MyeongDong Theater.jpg|썸네일|280px|[[국립극단]]의 명동예술극장으로 쓰이는 명치좌 건물]]
'''명치좌''' (明治座, 1936)는 1936년 건립된 명치좌는 건립당시는 [[극장]] 전용 건축물이었다.
 
8·15해방 후 건물이 서울시에 의해 접수되어 '''시공관'''(市公館)이란 이름으로 바뀌고 집회시설로 쓰이거나 연극 등의 공연을 했다. 지금은 [[국립극단]]의 '''명동예술극장'''으로 자리하고 있다.
 
== 개요 ==
 
명치좌의 건축주는 일본인 이시바시였고 건축가는 다마타였다. [[국도극장]]과 같은 해에 [[영화관]]으로 착공하여 같은 해에 준공 되었다.(1935.11.9`1936.10.7). 명치좌는 [[명동]]의 한 복판에위치하고 있어 미도파[[미도파백화점]]으로부터 백화점으로부터 명동성당까지를[[명동성당]]까지를 한 축으로 이루어져있다. 부민관, 약초극장, 황금좌 등과 함께 1930년대의 일본인들을 위한 위락 시설로 지어진 것으로 주로 일본영화만 상영했다.
 
관객 수용인원은 1178명으로 1층은 664명, 2층은 354명 그리고 3층은 160명으로 계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