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거릿 대처: 두 판 사이의 차이

마거릿 대처의 아들 마크 대처는 마거릿 대처가 총리직에 재직해 있는 동안 자신의 어머니가 총리인 것을 이용해서 [[영국군]] 제식 무기를 밀반출해 중동의 암시장에 내다 파는 무기밀매를 하면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근거지를 만든 후 불법 용병단을 결성해서 [[1996년]]에 [[적도기니]]의 [[쿠데타]] 가담했는데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적도기니로 무장병력 70명을 수송하던 도중 [[짐바브웨]]에서 붙잡히는 바람에 쿠데타가 실패했다. 결국 이 혐의로 도주하다가 [[2004년]]에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체포되었다. 하지만 어머니인 마거릿 대처가 엄청난 보석금을 물어줘서야 겨우 집행유예로 석방 후 영국으로 추방되었다. 이 일로 인해 마크 대처는 [[미국]]에서 영구 입국금지입국불허 인물로 등록되었다. 하지만 마크의 가족들이 미국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가족을 만나러 갈 수가 없었다. 그 이후 모친상을 당하자 장례식에서 오래간만에 가족들과 재회했다. 마크 대처의 행보로 미루어본다면 마거릿 대처의 자녀교육은 확실히 실패했다. 일각에서는 마크 대처를 [[김정남 (1971년)]]과 더불어 유명인사의 최악의 아들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