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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란은 까라아(َقَرَأ)(읽다)라는 동사에서 파생된 명사로 '낭송'이라는 뜻을 지닌다. '파알라'(َفَعَل)라는 동사에서 '푸을란'(فُعْلَان)이라는 명사로 변형된 형태이다. 꾸란은 계시되어 가르쳐지면, 제자들이 그것을 낙타의 골편이나 야자의 엽피, 양피지 등에 기록하였으며, (무함마드가 죽자마자) 이후 제1대 [[칼리프]] [[아부 바크르]] 시절에 꾸란을 한 권으로 집대성해 보관하였고 , 제3대 [[칼리프]] [[우스만 이븐 아판]]은 꾸란 결집위원회를 조직하여 최종적으로 집대성 작업을 완성했다. 이 과정에서 꾸라이쉬 부족의 언어로 그 기재 방법을 통일하였으며, 정통본을 암송자인 [[하피즈]]와 함께 이슬람 각지로 파견하여 전파하도록 했으며, 이것이 현재 사용되고 있는 꾸란의 정본(定本)이다. 또한 이것을 달리 '이맘본' 또는 '오스만본'이라 부르기도 한다.
 
오늘날 쓰이는 꾸란은 이 정본을 원본으로 삼고 있다. 9세기 말부터 모음 기호(타쉬킬)가 붙어 표기되기 시작했으며. 오늘날 쓰이는 꾸란은 최초의 정본에서 타쉬킬(모음기호)이 추가된 형태이다(문법에 따라, 운율에 따른 읽는 법에 따를 수 있으나 그 내용은 같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기]]는 꾸란의 구절로서 [[이슬람의 다섯 기둥]] 중의 하나인 [[샤하다]](하나님 이외에는 경배받을 존재가 없으며, [[무함마드]]는 하나님의 사도이다)가 새겨져 있기 때문에 [[조기 (기례)|조기]]를 게양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응그래
 
== 구성 ==
문체는 사즈아이고 일종의 운을 단 산문체로 되었고, 독송 할 때 리듬감을 느낀다. 6342개의 아야(절)와 114의 수라(장)로 되어 있으며 각 수라는 암소·이므란일가·여자등과 같은 제목으로 분류된다. 꾸란에서 사용되는 단어는 점 하나까지도 리듬과 운율로 연결되어 소홀히 할 수 없다.
 
== 주석서 (타프씨르) ==
꾸란의 주석서는 타프시르(Tafsir)로 불리며 어근은 아랍어 fassara(설명하다)이다. 꾸란 구절을 설명할 때 가장 먼저 사용되는 것은 먼저 꾸란 그 자체의 다른 구절이며, 두 번째로는 [[하디스]](무함마드의 언행록)이며, 마지막으로는 [[사하바]](무함마드의 교우)의 전승이다.
 
 
[[십자군 전쟁]] 이후 [[유럽]] [[기독교인]]들이 이슬람에 관심을 가져 12세기에 꾸란이 [[라틴어]]로 번역되었고, 이것이 다시 [[독일어]]·[[이탈리아어]]·[[네덜란드어]] 등으로 중역되었다. [[한국어]]로는 [[1980년]] 김용선 교수가 펴낸 《한역주해 코란 역편》이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원을 받아 최영길 교수에 의해 이루어진 《성 꾸란 의미의 한국어 번역》이 번역본으로 나와 있으며, 이후 한국어로 완역하고 주석과 해석을 첨가한 《꾸란 주해》를 다시 펴내었다.
 
== 발음 문제 ==
정수일은 자신의 저서에서 이 경전의 한국어 명칭 발음을 '''꾸란'''(quran)이 아닌 '''꾸르안'''(qurān)이라 읽는 것이 옳다고 주장하고 있다.<ref>정수일, 《이슬람 문명》, 창비, 2002. p. 87.</ref>
 
== 꾸란의 장(수라) ==
익명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