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의 해적 목록: 두 판 사이의 차이

;바이올렛

: 성우 : [[소노자키 미에]]

:돈키호테 해적단의 간부로, 클로버 군단 소속. 사실 그녀의 정체는 리쿠 왕족의 왕녀 '비올라'로, 레베카의 아버지인 외다리 병정의 지시로 돈키호테 패밀리에 위장 잠입한 것이었다. 드레스로자의 거리에서 춤을 추면서 표적이 된 남자들을 유인하고 자신의 부하들과 함께 죽이는 방식으로 활동한다. 초인계 열매인 또록또록 열매의 능력자로, 모든 사물을 포함하여 사람의 생각과 마음까지 투시할 수 있고, 천리안의 능력도 지녀 매우 먼 거리까지도 볼 수 있다. 트레볼의 부하로 [[상디]]를 유인하도록 지시받고 [[상디]]를 유인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상디]]의 마음을 읽는 도중 상디가 굉장히 색골하고도 착한 마음씨를 가졌다는 것을 깨닫고 너덜너덜하게 두들겨 맞은 상황에서도 바이올렛을 믿는다는 [[상디]]의 말에 상디를 믿기로 하고 그에게 중요한 정보를 알려준다.

 

 

;글라디우스(통칭 '파열인간')

:돈키호테 패밀리의 간부로, 스페이드 군단 소속이다. 전에 도플라밍고와 베르고가 통화를 할 때, 도플라밍고를 공격하던 베이비 5에게 총을 쏴서 단번에 제압한 인물이다. 고글과 마스크에 진한 청색의 바바리를 입고 있으며,중세 유럽의 과학 기술인 '[[스팀펑크]]'를 몸에 장착하고 있다. 계획이나 시간을 어기는 사람을 굉장히 싫어한다. 펑펑 열매의 능력자로, 자신의 신체와 무생물을 부풀어 터뜨리는 능력을 사용한다. 자신에게 달려오는 바르톨로메오에게 독침인 머리카락으로 '펑크 헤어'라는 기술을 써 바르톨로메오의 다리를 못 쓰게 만들고, 펑펑 열매 능력으로 자신의 몸을 거대하게 부풀리는 사이 바르톨로메오가 자신에게 커다란 배리어 볼을 쳐서 배리어 속에 갇히게 한 후 칼로 위협을 주지만, '패션 펑크'라는 기술을 써 엄청난 폭발과 함께 바르톨로메오를 날려버지만, 방심한 사이 뒤에서 날아온 바르톨로메오의 '배리배리 피스톨'에 쓰러진다. 이후 해군들에게 체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