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거저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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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용 곤충에의 추진 ==
[[파일:Mealworm dish in a Yunan Restaurant, Qingdao China.jpg|섬네일|밀웜 요리]]
[[농림수산식품부]]는 갈색거저리 애벌레(밀웜)의 식용을 추진시키기 위해 '고소한 애벌레'라는 뜻의 '고소애'로 부를 것을 제안하였으며 소고기 100g에는 단백질 21g이 들어 있는데 반해 '고소애'에는 50g이 함유돼 있어 육류를 대체하는 미래식량으로 각광받고 있다.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아 심혈관 질환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병원식으로도 공급되고 있다.<ref>[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8760&yy=2016 식용곤충 '고소애' 소고기 단백질의 두 배, 참기름보다 더 고소해]</ref>
 
== 밀웜의 플라스틱 분해 ==
북경 베이항 대학교와 캘리포니아 스탠포드 대학교의 과학자들이 플라스틱 폼 문제 해결의 단서를 굶주린 밀웜의 뱃속에서 발견했다. 연구자들은 밀웜 뱃속에 사는 강력한 박테리아를 발견해서 플라스틱 폼(스티로폼)을 먹였다. 박테리아는 스티로폼을 분해해 유기폐기물로 만들었다. 이 박테리아를 더 연구하면 플라스틱 폼을 분해할 수 있는 인공 효소를 개발할 수도 있다.<ref>[http://www.huffingtonpost.kr/2015/10/03/story_n_8231008.html 이 작은 벌레가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해결해 줄지도 모른다]</ref>
 
== 사진 ==
<gallery>
파일:Mealworms in plastic container of bran.jpg|전 세계의 [[애완동물]] 판매 [[상인]]이나 사육가들이 밀웜을 대량 [[양식]]하고 있으며, 용도는 먹이 곤충으로써의 판매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