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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llang|fr|baroque}}, {{lang|en|baroque}}, {{llang|it|barocco}}, {{llang|de|Barock}})는 서양 예술사에서 시대를 구분하는 용어이자 예술 사조의 한 유형이기도 하다. 어원은 ‘일그러진 진주’를 의미하는 [[포르투갈어]] ''{{lang|pt|pérola barroca}}''의 프랑스 전사인 ''{{lang|fr|Baroque}}''에서 유래했다. barocco 라는 이탈리아어에서 나왔다는 설도 있는데, 뜻은 왜곡된 삼단논법, 혹은 불협화음으로 인한 비정상적인 소리를 의미한다. 바로크의 예술적 표현 양식은 [[르네상스]] 이후 17세기에서 18세기에 걸쳐 서양의 [[미술]], [[음악]], [[건축]]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 양식의 변천에 따라 바로크의 시대는 전기, 중기 그리고 후기로 나뉜다. 예술적 경향에서 보면 후기 바로크 시대는 곧 [[로코코]] 시대로 넘어가는 과도기라고 볼 수 있다.
 
18세기에 들어와서도 바로크는 로코코 양식 속에서 명맥을 유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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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 ==
순식간에 로맨틱한 정원에서 궁전으로 바뀌는 무대장치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식 플랏에서 처음 고안되었다. 이러한 무대 장치로 연극에서는 이 세상 모든 것을 다 표현 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브로드웨이]] 연극 등 상업적 연극에서 보여지는보이는 드라미틱한 무대장치는 바로크 시대의 연극에서 기원하였다.
 
영화 [[바텔]], [[파리넬리 (영화)|파리넬리]]와 바르셀로나 리세우 대극장에서 상연된 오페라 [[오르페우스]]는 바로크 시대의 스타일을 잘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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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예술 사조}}
{{Authority control}}
{{토막글|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