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 러닝 센터: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TedBot (토론 | 기여)
잔글 봇: 여러 문제 틀로 병합
송암스페이스센터 챌린저러닝센터에 관한 내용 추가
20번째 줄:
챌린저 러닝 센터의 지부:
[http://www.challenger.org/clc/clcmap.html 러닝 센터 지도]
 
=== 송암 스페이스 센터 챌린저 러닝 센터 ===
대한민국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송암스페이스센터에 챌린저 러닝 센터가 설립되어 있다. NASA산하 교육기관으로 송암스페이스센터는 NASA와 교육적 협력을 하고 있다. 송암스페이스센터 챌린저 러닝 센터는 [달을 넘어 목성으로]라는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세계 최초 유인 목성 탐사선을 타고 목성 탐사를 나서며 생기는 비상상황과 탐사를 하며 해결해야 할 문제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목성만이 아니라 목성의 4대 위성에 무인 탐사선을 보낸다.
길이 430m의 주피터 1호(jupiter 1)라는 이름의 거대한 유인 탐사선을 타고 목성으로 가는 것을 배경으로 한다. 주피터 1호는 드로이드 공장, 엔진, 생명유지장치, 연료탱크, 함교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팀은 science 팀, probe 팀, navigation 팀으로 이루어져 있다.
scinece팀은 약 6개팀으로 이루어져 부여된 임무를 수행하고 정보를 알아냄으로서 알아낸 정보를 probe 팀, navigation팀과 공유한다. 팀에 따라 각각 태양풍, 오로라, 목성의 각 위성에 대하여 정보를 얻어 내어 probe 팀과 navigation 팀이 탐사선을 제작하고 항로를 설정하는데 도움을 준다.
probe 팀은 약 2개팀으로 이루어져 사이버 천체를 이용하여 목성과 목성의 4대위성의 정보를 알아내어 science팀이 보내준 정보와 함께 정리하여 목성과 목성 4대위성에 보낼 탐사선을 설계한다. 탐사선에는 착륙선과 잠수정으로 구성된다. 잠수정은 유로파에만 보내진다.
navigation 팀은 약 2개 팀으로 이루어져 항로를 설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프로젝트의 시나리오는 이러하다. 지상으로부터 500km떨어진 곳에 위치한 주피터 1호가 발진하여 스윙바이 항법을 이용하여 목성을 향해 나아간다. 스윙바이 항법대로 태양을 거쳐가다 갑작스럽게 태양풍을 만나게 되고 갑작스럽게 항로를 바꾸어 목성으로 간다. 목성으로 가는 1시간 30분동안 각 팀은 임무를 수행하여 probe 팀이 최종적으로 탐사선들을 설계해 내게 된다. probe 팀이 설계한 탐사선은 드로이드 공장에서 제작되어 각 목표물로 보내진다. 하지만 원하는 바를 모두 알아내지 못하고 파괴된다.
시간은 약 2시간 30분정도 소모되고 인원은 30~40명이 투입된다.
 
===== 미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