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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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유월절을 가리키는 여러가지 단어들은 '넘어간다'(passover)
이에 따라 유대교에서는 '하가다'라고 불리는 율법에 따라 결정된 예식 규범 및 결정에 따라 엄격히 시행한다. [[니산월]] 10일부터 식사 때 먹을 어린양을 골라 '세데르'라 불리는 위에서 나타난 유월절 식사를 [[니산월]] 14일 밤마다 먹는다. 이 '세데르' 식사 자리에서 유대인 가정의 아들(보통은 막내) 한 명이 지명을 받아 어른들에게 '왜 오늘 밤은 다른 밤과 구별되는가'에 대해 질문을 하며 이집트에서 해방된 이야기와 로마 지배에서 해방되어야 함을 기도형식으로 대답하고, 식사를 끝낼 때 모인 사람들은 '내년은 예루살렘에서'라고 말한다. 이는 곧 유월절이 이집트에서의 해방이라는 과거를 기념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 도래할 메시아에 대한 희망을 품은 성격이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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