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국민정당: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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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대표= [[김원웅]]
|대표= [[유시민]]
|통합정당 = [[열린우리당]] (사실상)
|국제=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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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olitical parties of south korea.svg|thumb|250px|대한민국의 시계열적 정당 지도]]
 
'''개혁국민정당'''(改革國民政黨)은 [[2002년]] [[유시민]], [[명계남]], [[문성근]] 등과 친(親) [[노무현]] 성향의 정치 세력에 의해 부패 청산, 국민 통합, 참여 민주주의, 인터넷 정당의 기치를 내걸고 창당하였다. 그 뒤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선거|16대 대선]]에서는 [[노무현]]을 지지하였고, [[2003년]] [[11월 11일]] 구 민주당의 [[친노무현]] 성향의 국회의원들을 다수 영입하였다가 [[민주당 (대한민국, 2005년)|민주당]]의 [[친노]] 세력이 탈당해 창당한 [[열린우리당]]으로 흡수 통합하려고 하였으나하면서 합당 대신 자진해산 후 당원들이 합류하고자 인터넷으로 해산을 결의하였다. 그러나 선관위가 인터넷해산 결의가 무효라고 결정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4&aid=0000095990]</ref> 이후 [[유시민]]을 비롯한 개혁국민정당 당권파들은, 모두 [[열린우리당]]에 입당하였으며, 이에 따른 [[사회자유주의]] 성향 주류 당원들의 대규모 탈당 사태 이후, [[선관위]]가 인터넷 해산 결의가 무효라고 선포하였고, [[좌파]] 성향의 개혁당 내 잔류파들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당 내에 끝까지 남다가, [[대한민국 제17대 총선]]에서 [[민주노동당 (대한민국)|민주노동당]]과의 총선 연대와 지지선언을 하였으며, 이유는 개혁당 창당 취지와 이념에 가장 잘 맞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이들은 인터넷 투표를 통한 당 해산을, 유시민 일파의 '불법적 정당 해산' 과 폭압으로 규정하기도 하였다.<ref>[http://m.jabo.co.kr/a.html?uid=7024]</ref>결국, 정당법상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해산하였다.<ref>[http://www.newstown.co.kr/?m=newstown&bid=ba&cat=bhg&uid=13013]</ref> 개혁국민정당은 최대 2석까지 진출하였으며, [[2002년]] [[11월 25일]] [[한나라당]] 내 개혁주의자 성향인 [[김원웅]] 의원이 입당하여 원내로 입성하였고, [[2003년]] [[4월 24일]]에 재보궐선거에서 [[유시민]] 후보가 당선되어 2석 진출에 성공하였다. [[참여민주주의]]에 의거한 [[전자민주주의]]를 주요 기치로 하여, 대부분 당의 의사 결정을 인터넷으로 하였기 때문에, 결국 당 해산 당시에 이런 화를 불러 일으키게 되었다는 비판이 있다.
 
== 역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