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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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영이 결승전에서 이길 수 있었던 이유는 경기 속에 녹아있는 선수의 실력과 지혜 때문이지, 할 수 있다가 아닙니다. 할 수 있다와 같은 말로 경기를 뒤집을 수 있는 선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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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영''' (朴相泳, [[1995년]] [[10월 16일]] ~ )은 [[대한민국]]의 [[펜싱]] 선수다. 종목은 [[에페]]다. [[2014년 세계 펜싱 선수권 대회]] 에페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했고, [[2014년 아시안 게임]] 에페 단체전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2016년 하계 올림픽]]에서는 [[에페]]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박상영은 [[2016년 하계 올림픽|2016 리우 올림픽]] 32강에서 러시아의 [[파벨 수호프|파벨 수코브]] 선수를 만나 15대 11로 승리하였다. 16강에서는 런던 올림픽 남자 에페 개인전 동메달리스트 [[정진선]] 선수를 꺾고 올라온 이탈리아의 [[엔리코 가로조]] 를 만나 15대 12로 꺾고 8강에 진출하였다. 대회 직전까지 엔리코 가로조<ref>엔리코 가로조의 친동생 다니엘 가로조는 2016년 하계 올림픽 남자 플뢰레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ref>와는 상대전적 1승 2패로 열세였다. 더군다나 11대 7로 이기다가 11대 11 동점이 되며 불안감이 일었으나 침착하게 잘 극복하였다. 8강에서는 스위스 에페 간판 스타 [[막스 하인처|막스 하인저]]를 만나 15대 4로 대파하였다. 막스 하인저 선수는 경기 시작부터 피스트 라인을 넘어가는 범실을 저지르며 스스로 패망하였다. 4강에서는 [[스테픈 벤자민]]선수를 만나 15대 9로 가볍게 이겼다.

결승전에서 [[임레 게저]]를 만나 14-10으로 패색이 짙은 상황속에서 '할5연속 뚜쉬(touche)를 있다'성공시키며 외치며리우 놀라운올림픽 뒷심으로금메달리스트가 5점을되었다. 연속11점은 득점하여밀고 역전승을들어오는 거둬칼을 감동을오른쪽으로 안겨주었다눌러 팔을 찔렀다. 이로인해12점은 옥타브 빠라드 리포스트로 득점하였다. 13점은 서로간의 르미즈(칼의 교차상태에서 공격권없이 밀어넣기) 싸움에서 승리하였다. 14점은 옥타브(Octave-오른손잡이의 경우 반시계 방향으로 위에서 아래로 칼을 감는 기술)로 감아 공격에 성공하였다. 15점째 박상영은 '할하나의 빠르고 있다'의정교한 예비동작(preparation) 주인공이이후 되었다빵트(펜싱의 기본 공격 동작)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질 수 있었지만 박상영은 한국 남자 에페 개인전 역사상 최초로 결승전 무대에 섰고,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었다.<ref>남자 에페 개인전에서 올림픽 남자 에페 파이널 피스트에 선 사람은 세 명이 있다. 첫 번째는 이상기 코치, 두 번째는 정진선 선수 그리고 세 번째가 박상영이다.</ref>
 
== 출신 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