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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 충돌}} '토론을 하면 감정은 상할 수 밖에 없다'고 하셨는데, 저는 중간중간 '의견 감사합니다'와 같이 다른 사용자의 발언을 존중하는 태도를 취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 분께서는 감정적으로 토론에 임하셨죠. 그리고 제가 해당 사용자의 토론 태도를 지적한 부분이 토론의 주제와 관련되지 않았다고 삼가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토론을 진행하다 보면 꼭 주제와 관련되지 않고 다른 부분(규정 인용, 토론 태도 등)이 언급될 수도 있고 이는 흔히 있는 케이스입니다.
::: 말씀하시는 대로 일이 풀려나갔다면 가장 잘 풀린 케이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만, 토론 도중에서 서로 감정이 이미 상해 있는데 사용자 토론에서 그 점을 지적하면 오히려 추가적인 소모적 논쟁만 불러 일으킬 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토론을 해보며 느꼈지만 해당 사용자께선 상당히 자존심과 주관이 강하신 것 같은데 토론 태도를 사토에서 지적해봤자 유의미한 결과를 낼 것이라고 판단되지 않습니다.
::: 말씀은 감사합니다. 저도 해당 사용자도 마찬가지겠지만 그 토론에서 감정이 많이 상했고 더 이상 해당 컨에건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좋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점은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사용자:Tetorin|Tetorin]] ([[사용자토론:Tetorin|토론]]) 2016년 8월 27일 (토) 16:08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