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변강역사여현상계열연구공정: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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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공정'''(東北工程)은 [[중국]] 동북부 지역의 [[동북 3성]](헤이룽[[헤이룽장 장성성]], 지린성[[지린 성]], 랴오닝성[[랴오닝 성]])에서 일어난 과거 역사와 그로 인해 파생되어 나온 현대사와 미래사의 현황에 관련하여 [[2002년]] 초부터 5년5개년 계획으로 [[랴오닝 성을성]]을 중심으로 [[2007년]] 초까지 한국과[[대한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의[[중화인민공화국]]의 격론을 겪으며 강력한 반발 속에서 추진되었고 그 뒤 [[2007년]] 이후 몇 년 간<ref>[1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0&aid=0000398816 동북공정 간판바꿔 다시 시작한다?] 내용참조</ref> 변강사지중심(邊疆史地硏究中心)에서 단행된 한국사 왜곡 정책을 뜻한다. 정식 명칭은 '''동북변강역사여현상계열연구공정'''(東北邊疆歷史與現狀系列硏究工程)이다.
== 개요 ==
{{소개}}동북공정은 [[홍산문화]]에서 시작된다. [[홍산문화]]는 [[1908년]] [[일본]]의 고고학자 도리이 류조(鳥居龍蔵)에 의해 발견되어, [[1935년]] 하마다 코사쿠(濱田耕作)나 미즈노 세이치(水野清一) 등에 의해 대규모의 조사가 이루어졌다. 전후 각지에서 발굴이 잇달았으며, 채도와 세석기의 특징을 가진 이 문화는 [[1954년]] 홍산(紅山) 뒤쪽에 있어 '홍산후'(紅山後)라 하였는데 홍산후를 기념하여 '[[홍산문화]]'라고 명명되었다.
 
그후로 [[1984년]]에 흙으로 빚은 여신의 얼굴상이 출토되었다. 랴오닝성 차오양시(朝阳市, 조양시) 뉴허량(牛河梁, 우하량) 여신묘(女神庙)로 국가1급문물로 지정되어 랴오닝성고고연구소(辽宁省考古研究所)에 소장되어 있으며 [[2002년]] 64건의 금지출국전람문물 중 하나로 지정되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10/02/2007100200005.html|제목=‘중국 웅녀’ 한손 쑥, 한손 마늘… 단군신화 동북공정?|성명=왕칭(중국),유석재 기자|날짜=2007-10-02|출판사=조선일보|확인일자=2013-06-27}}</ref><ref>{{뉴스 인용|url=http://news.donga.com/3/all/20091221/24944271/1|제목=“中 동북공정 거셀수록 고조선에 관심을”|성명=허진석 기자|날짜=2009-12-21|출판사=동아일보|확인일자=2013-06-27}}</ref> b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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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북공정의 목적==
국내의대한민국의 학계에서는 [[중화문명탐원공정]]은 [[중국]]의 시간적 영토를 확장하려는 것으로 평가하고 동북·서남·서북공정은 공간적 영토를 넓히려는 작업으로 바라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자주성을 무시하고 고구려의 역사 인식을 왜곡하는 것이다. 동북 공정은 [[고구려]]와 [[고려]]의 연원적 관계를 끊고 [[고구려]]와 [[한국]]의 연원적 관계성을 끊는 것을 목적으로 삼음으로써 [[중화인민공화국]] 내에서도 공개적 반론이 제기되기도 하였다. 타 민족의 유구한 역사를 현재 우리 땅이라는 이유로 우리 것이라 주장하는 게 얼마나 비논리적인지 스스로 알 기 때문에 동북공정을 한다고 볼 수 있다. 동북공정에는 또한 남북 통일[[남북통일]] 이후에도 북한에 영향력을 행사해 이득을 보기 위한 중국의 의도가 드러나 있다. 그리고 가장 큰 이유는 남북통일 이후 조선족이 중국의 소수민족임을 부정하고 한국으로부터한국으로 분단하기통합하기 위해 활동할 것이며 이를 따라 다른 수많은 소수민족들이 독립을 꾀할 것임을 예상해 이를 방지하기 위함이라는 시각이 있다.
 
== 동북공정 과제별 분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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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작성]] & [[호산장성]]
* [[국사수정공정]]
* [[동북아 역사재단동북아역사재단]]
* [[변강사지 연구중심]]
* [[탐원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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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만주의 역사]]
[[분류:반중 감정]]
[[분류:역사수정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