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사홍: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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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 = {{국기그림|대한제국}} [[조선]] [[한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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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홍'''(任士洪, [[
[[조선]] 왕실의 인척이자 겹사돈으로 [[효령대군]]의 손녀이며 [[보성군 (왕족)|보성군]]의 딸인 전주 이씨와 결혼하여 왕실의 인척이 되었으며, 그 아들 [[임광재]]는 예종의 딸 [[현숙공주]]와 혼인하고, 다른 아들 [[임숭재]]는 성종의 딸 [[휘숙옹주]]와 혼인하여 두 임금의 사돈이기도 했다. 다른 아들 [[임희재 (1472년)|임희재]]는 [[사림파]] 정치인이었다. 관료생활 초반 [[한명회]]를 규탄하는 등 소신으로 활동하다가 [[1478년]]의 흙비 문제를 놓고 금주와 근신을 주장하는 대간에 대해 대단하지 않은 변고에 술을 금지할 필요가 있느냐고 비판했다가 언관들과 갈등하다 12년간 유배상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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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초반 ===
==== 출생과 초기 활동 ====
임사홍은 [[
처음 이름은 사의(士毅)였으나 뒤에 사홍(士洪)으로 개명하였다. [[효령대군]]의 손녀딸이자 [[보성군 (왕족)|보성군 이합]]의 딸인 전주 이씨와 결혼하여 왕실의 인척이 되었다. 그를 비난한 [[이심원]]은 [[보성군 (왕족)|보성군]]의 아들 [[평성도정]]의 아들로 처 이씨의 배다른 조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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