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그리고 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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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일 (토론 |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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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일 (토론 |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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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복한 가정의 막내딸로 사랑을 받으며 자란 명랑하고 소박한 성품의 여성. 중견기업체 공채 여성사원. 결혼의 조건보다는 사랑을 택해 결혼했으나 습성과 생각이 다른 시댁 식구들과의 갈등, 오지랖 넓은 남편 동규의 이런저런 행태로 결혼 생활이 쉽지만은 않다. 결국 동규와 이별을 택하지만 서로를 잊지못하고 재회하여 결혼에 골인한다. 회사일도 예전처럼 잘하고 싶으나 여러 제약 탓에 자꾸 밀리는 느낌이다.
이모인 박원숙 소유의 집에 신혼살림을 꾸리고 시동생 둘과 시누이 시아버지까지 모시고 사는중...
 
 
* [[박상원]] - 박동규 역 (30세)
: 수경의 남편. 가부장작 기질에다 촌티도 좀 나는 회사원. 그러나 본질적으로는 로맨티스트에 친구도 많고 후배도 많고, 오지랖이 넓어서 늘상 바쁘다. 또 이런저런 문제 많은 동생들과 '뻥만 센' 홀아버지가 짐처럼 느껴질 때가 많다. 이복동생인 민규가 안타깝지만 따뜻해지기 어렵다. 결혼 후 회사에선 능력을 인정받아 승진도 하고 대학원 공부도 하나, 어느날 문득 외로움을 느끼며 방황한다.
 
* [[차인표]] - 박영규 역 (2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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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불암]] - 박재천 역 (58세)
: 동규의 아버지. 왕년의 마도로스. 현재는 바다낚시 안내인. 별명 '박 뻥'이 말해주듯 나이가 들어도 영원히 철날 것 같지 않은 남자. 사돈인 홍여사가 반해 사랑을 나눈다. 막내인 민규에겐 애증의 대상이다.친러머니와 재회하길 바라지만 어려운 상태. 현재 홀아비.
 
* [[김혜자]] - 김은순 역 (5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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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철형]] - 윤수한 역 (32세)
: 수경의 오빠. 단번에 부자가 되려고 온갖 애를 다쓴다. 부잣집 장남으로 태어나 고생한번 안해본 성격이라 하는일마다 말아먹고 부모에게 손벌리는 아들.
사업이 망해서 부모밑으로 들어와 함께산다.
허영과 허세가 가득한 인물.
 
 
* [[김화영]] - 애주 역 (31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