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여지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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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번째 줄:
* 10리마다 점을 찍어 여행할 때 이정을 알기 쉽게 하였다.
* 등고선이 없지만 대략적인 해발고도를 알 수있다.
 
== 목판본 ==
멸실되었던 것으로 여겨지던 대동여지도의 목판이 1995년 12월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에서 발견되었다. 이 목판은 숭실대학교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는 목판과 함께 제작된 것으로 11매로 가로 43cm, 세로 32cm 의 목판에는 양면에 표제 및 24도엽이 판각되어 있는데, 〈대동여지도〉의 전체 126도엽 가운데 5분의 1에 해당한다. 목판의 재질은 피나무이며, 목판에는 교정된 흔적이 있는데 1861년(철종12) 초간본 완성 이후 여러 차례 오류를 시정하였다. 목판은 1984년 인쇄되었던 고종원년 갑자본의 원형으로 판단된다. <ref>[https://silhak.ggcf.kr/archives/artwork/%EA%B9%80%EC%A0%95%ED%98%B8%EA%B0%80-%EB%A7%8C%EB%93%A0-%E3%80%8A%EB%8C%80%EB%8F%99%EC%97%AC%EC%A7%80%EB%8F%84%E5%A4%A7%E6%9D%B1%E8%BC%BF%E5%9C%B0%E5%9C%96%E3%80%8B%EC%9D%98-%EB%AA%A9%ED%8C%90 김정호가 만든 대동여지도의 목판], 실학박물관</ref>
 
== 일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