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김씨: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15번째 줄:
 
== 역사 ==
시조 김총(金摠)은 신라 왕실의 후예로 825년(신라 헌덕왕 17년)에 태어나 헌안왕 때 인가별감(引駕別監)으로 많은 공을 세워 평양군(平陽君)으로 봉해졌다. 그 후 후손들이 그를 시조로 삼고평양(平陽)은 순천(順天)의 별호이기 때문에 순천을 본관으로 하여 세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있다.
 
단종 때 [[계유정난]](癸酉靖難)으로 [[김종서]](金宗瑞)가 화를 입어 멸문지화(滅門之禍)를 당하여 선대의 문헌이 거의 소실되면서, 중현대부(中顯大夫) 전객시령(典客寺令) 김윤인(金允仁)과 김대영(金臺泳)을 각각 1세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