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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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철'''(尹永哲, [[1937년]] [[11월 25일]] ~ )은 [[대한민국]] [[대법관]], [[헌법재판소장]]을 역임한 법조인이다. 본관은 [[남원 윤씨|남원]]이며, [[전라북도]] [[순창]] 출생이다.
 
[[헌법재판소]] 소장직에 [[2000년]] 9월 [[김대중]] 당시 [[대통령]]의 임명을 거쳐 취임하였으며, [[전라북도]] [[순창]] 출생이다취임하였다. 대한민국 초대 [[대법원장]]을 지낸 [[김병로]]의 손녀 사위다. [[윤관 (법조인)|윤관]] 전 대법원장의 [[광주고등학교 (광주)|광주고등학교]] 후배이고 [[이수성]] 전 [[총리]], [[정해창]] 전 청와대 비서실장, [[안우만]] 전 [[법무장관]] 등과는 [[서울대학교]] 법대 14회 동기로 절친하다. [[1994년]] 대법관을 끝으로 법관직에서 물러난 후 개인사무실을 냈고 1997년부터 [[김ㆍ장ㆍ리 공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로 일하다가 [[2000년]] 헌법재판소 소장으로 임명됐다.<ref name=autogenerated1>9인의 재판관 나라를 짊어지다 [주간조선] 2004-03-25</ref>
 
[[2004년]] [[노무현]] [[탄핵]]심판, [[신행정수도]] [[위헌결정]] 등 고도의 정치적인 사건을 헌법재판소에서 맡게 됨으로 인하여, 국민들의 헌법과 헌법재판소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올랐으며 윤영철 헌법재판소장에 대한 세간의 관심도 높아졌다. [[관습헌법]]을 근거로 신행정수도 법안에 대한 위헌결정을 내림으로써 비판과 지지를 동시에 받기도 하였다. 한편, 사상 최초로 TV를 통하여 대국민적 사안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공개하여 좋은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