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항공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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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한국 전쟁]]
|날짜 = 1951년 12월 1일
|장소 = [[
|결과 = 소련 공군의 승리
|교전국1 = {{국기|오스트레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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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역상자 한국 전쟁}}
'''순천 항공전'''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순천시 (평안남도)|순천]] 인근 공중에서 1951년 12월 1일 발발한 [[한국 전쟁]]의 공중전이다. 왕립 오스트레일리아 공군 제77비행대의 [[글로스터 미티어]] 14대가 [[소련]] 제176방위전투항공여단에서 출격한 20대의 [[미코얀-구레비치 MiG-15|MiG-15]]에 의해 공격받은 전투이다.<ref>Alan Stephens, 1995, ''Going Solo: The Royal Australian Air Force 1946–1971''. Canberra, Australian Government Publishing Service, p. 237.</ref><ref>Doug Hurst, 2008, ''The Forgotten Few: 77 RAAF Squadron in Korea''. Sydney; Allen & Unwin, p. 171</ref><ref name="seidov">Igor Seidov & Stuart Britton, 2014, ''Red Devils over the Yalu: A Chronicle of Soviet Aerial Operations in the Korean War, 1950–53'', Solihull, England; Helion & Company, pp. 272–276.</ref> 미그기는 중공군의 공군을 지원하고 있었지만 소련은 공식적인 [[한국 전쟁]]의 참전 국가가 아니었다. 그러나 이 공중전 이후 유엔군은 자신들의 전투기가 소련군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기에 [[F-86 세이버]]를 추가로 한반도에 배치했다.
== 전투 ==▼
▲== 전투 ==
오스트레일리아 공군 제77비행대의 원래 임무는 지상 공격 임무였고 공중전 직전에는 재배치되고 있었다. 9시에 오스트레일리아 공군은 5,800m 상공에서 공격을 받았고 10분간의 격전 끝에 공중전은 6,100m에서 10,000m에 이르는
공식적으로 소련 측의 전투기는 이 전투에서 1대도 격추되지 않았다.<ref name="seidov"/> 스테파 키리첸코의 미그기가 오작동을 일으켰지만 500m 상공에서 미그기는 다시 원 상태로 복구되어 기지로 되돌아갔다.<ref name="seidov"/> 브루스 고글리는 2대의 미그기를 맞추었다고 주장했고 오스트레일리아 공군 기록은 1대의 미그기가 격추되고 1대가 파손 또는 파손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다. 2명의 오스트레일리아 조종사 브루스 톰슨과 반스 드러먼드는<ref>
== 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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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
* {{cite book|last=Coulthard-Clark|first=Chris|authorlink=|year=1998|title=Where Australians Fought: The Encyclopaedia of Australia's Battles|publisher=Allen and Unwin|location=St Leonards|isbn=1-86448-611-2}}
== 외부 링크 ==
* [http://argo.net.au/andre/MeteorsENFIN.htm Soviet Pilots in Korea]
* [http://www.adf-serials.com/2a77.shtml ADF Serials website]
[[분류:1951년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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