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영: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호응관계 정리
호응 정리
62번째 줄:
결승전에서 [[임레 게저]]를 만나 14-10으로 패색이 짙은 상황속에서 5연속 뚜쉬(touche)를 성공시키며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 11점은 밀고 들어오는 칼을 오른쪽으로 눌러 팔을 찔렀다. 12점은 옥타브 빠라드 리포스트로 득점하였다. 13점은 서로간의 르미즈(칼의 교차상태에서 공격권없이 밀어넣기) 싸움에서 승리하였다. 14점은 옥타브(Octave-오른손잡이의 경우 반시계 방향으로 위에서 아래로 칼을 감는 기술)로 감아 공격에 성공하였다. 15점째 박상영은 하나의 빠르고 정교한 예비동작(preparation) 이후 빵트(펜싱의 기본 공격 동작)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질 가능성이 높았지만국높았지만 남자 에페 개인전 역사상 최초로 결승전 무대에 섰고,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었다.<ref>남자 에페 개인전에서 올림픽 남자 에페 파이널 피스트에 선 사람은 세 명이 있다. 첫 번째는 이상기 코치, 두 번째는 정진선 선수 그리고 세 번째가 박상영이다.</ref>
 
== 출신 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