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포텐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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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141005 Kia Potentia 2.jpg|thumb|right|250px|기아 포텐샤(전기형) 후측면]]
 
[[현대 그랜저]]가 사실상 독주하던 [[대한민국]]의 대형차 시장에 [[기아자동차]]는 당시 마쓰다 929의 공동개발과 위탁생산 제의를 받고, [[1987년]] 기아산업 소하리 공장에서 [[마쓰다 루체#5세대|마쓰다 루체(5세대)]]라는 차명으로 생산하여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방식인 OEM 방식을 통한 일본, 북미, 동남아 등지에 수출을 먼저 개시하였다. 이후 포드 머큐리 세이블을 들여와 조립생산을 하게 되면서 꾸준한 수요를 유지하게 되었다. 허나 지속되는 포드 머큐리 세이블의 조립생산에 대해 거기다 판매량 증가까지 더해져 미국 본토로부터 거센 압박에 시달리게 되자 [[기아자동차]]측에서는 마쓰다 929의 국내 판매 필요성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으며 [[기아자동차]]는 [[기아 콩코드|콩코드]]보다 윗급의 대형차인대형차 포텐샤를모델인 마쓰다 929의 국내 판매명을 포텐샤로 명명하고 드디어 [[1992년]] [[4월 28일]]에 출시하였다국내 판매를 개시하였다. V형 6기통 3.0ℓ 가솔린 엔진과 직렬 4기통 2.2ℓ 가솔린 엔진 등 2가지 엔진을 얹었고, 베이스 차종은 [[마쓰다 루체#5세대|마쓰다 루체(5세대)]]이다. 출시 당시 V형 6기통 3.0ℓ 가솔린(4단 자동변속기)이 3,130만 원, 직렬 4기통 2.2ℓ 가솔린(4단 자동변속기)이 2,160만 원, 직렬 4기통 2.2ℓ 가솔린(5단 수동변속기)이 1,980만 원이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2042900329106010&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2-04-29&officeId=00032&pageNo=6&printNo=14390&publishType=00010 기아自 「포텐샤」 어제 新車발표회] [[경향신문]], [[1992년]] [[4월 29일]]</ref> [[1994년]] [[1월 17일]]에는 V형 6기통 3.0ℓ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최고급 트림인 프레지던트와 직렬 4기통 2.0ℓ 가솔린 엔진이 추가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4011500099109025&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4-01-15&officeId=00009&pageNo=9&printNo=8645&publishType=00010 2천cc 포텐샤 시판] [[매일경제신문]], [[1994년]] [[1월 15일]]</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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