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프린스 호텔 아카사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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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관의 서양요리 트리아농(Trianon) 건물은 [[1930년]]에 세워진 대한제국 [[의민태자]](영친왕이라고도 불림)의 저택을 개축한 것이다. [[1955년]]에 호텔이 되었지만, 지금은 객실 없이 1층과 2층이 각각 결혼식장 등과 레스토랑으로 이용되고 있다.
 
신관은 지상 40층의 건물로, [[단게 겐조]]가 설계하여 [[1982년]] 11월에 준공되었다. 신관은 [[일본방송협회|NHK]]의 텔레비전 방송 예비송신소의 기능도 가지고 있어, 옥상에는 안테나가 설치되어 있다. [[아카사카 미쓰케 역]]에서 도보로 1분, [[나가타초 역]]에서 2분, [[고지마치 역]]에서 5분정도 걸린다. 또한 그랜드 프린스 호텔 아카사카의 경우 [[2011년]] [[3월 31일]]에 영업이 완전 종료되었지만, [[2011년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도호쿠 대지진]]으로 인한 피난민 및 이재민이 잠시 머물던 곳으로 유명하였으나, [[2013년]] 발파 해체 공법으로 철거될 예정에 있다철거되었다.<ref>{{뉴스 인용
|제목=日 '버블의 상징' 도쿄 그랜드프린스 호텔 신공법 해체
|url=http://news1.kr/articles/975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