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터형 증기 기관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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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터형 증기 기관차'''는 [[일제 강점기]]에 도입된 [[증기 기관차]]이다. 산악 지형의 효율적인 화물수송을 위해 도입되었고, 이에 이름도 산악형이라는 의미에서 산(Mountain)이라는 뜻의 [[영어]] 단어의 첫 두 음절을 따서 지었다. 경성공장과 기샤가이샤에서 [[1939년]]부터 [[1945년]]까지 50량의 마터 1형이, [[가와사키 중공업]]에서 [[1943년]]부터 [[1945년]]까지 33량의 마터 2형이 도입되어 현재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지역에서만 주로 화물 및 여객 견인용으로 운행되었으며, [[대한민국]] 지역에서는 이 차종 대신 [[미카형 증기 기관차]]가 화물열차 견인용으로 운행되었다. '''마터형 증기 기관차'''는 자동급탄기의 설치를 비롯한 보일러 성능 향상을 위한 설계로 구배선 화물 및 여객수송에 널리 투입되어 [[한국철도]] 역사상 가장 뛰어난 [[증기기관차]]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전쟁중 남한에서 운용중인 마터형 기관차(마터1-15)의 모습 : [https://www.flickr.com/photos/58451159@N00/14238561591/in/album-72157631741216637/ 링크]
 
== 사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