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작가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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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모집 부문 및 분량 - 장편소설 700매 내외<br />
 
응모 자격 - 신인 및 등단 10년 이내의 작가<br />
 
상금 - 3,000만 원<br />
'''1. 대상'''
당선작은 《세계의 문학》여름호와 동시에 단행본으로 출간<br />
 
단행본 출간 후 판매 부수에 대한 인세가 상금을 상회할 경우 초과분 만큼 인세 지급<br />
전년 6월 1일부터 당해 5월 31일까지 출간된 한국소설 단행본과 그 작가를 대상으로 한다. 작가의 등단연도, 장편과 단편, 출판사의 규모의 구분을 두지 않고, SF‧추리 등의 장르문학도 그 대상으로 한다.
응모 작품의 마감은 매년 3월 5일(마감일자 소인 유효)을 원칙으로 하며 매년 5월 31일 이전에 수상자를 결정하고 계간 《세계의 문학》여름호에 심사 경위를 발표
 
 
'''2. 심사'''
 
-추천
 
추천 위원단 50명이 개인당 3작품을 한두 문장의 평과 함께 작품을 추천한다. 예심 위원은 기존 문학상의 주된 심사 위원이던 작가와 문학평론가뿐만 아니라 서점 관계자, 문화부 기자, 타 장르 문화예술인과 독자를 포함한|다. 다양한 영역과 연령을 포괄하는 예심 위원 위촉으로 오늘날 한국문학을 바라보는 갖가지 시선을 보다 폭넓게 수용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1차 선정
 
추천 위원 설문을 바탕으로 1차 후보작 20~30종을 선정하여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 공개하고, <오늘의 작가상> 운영 위원회가 위촉한 5~7인의 선정 위원단의 심사(80%)와 독자 설문(20%)을 합산한다. 최근 출간된 한||국 소설을 다시 살필 수 있는 장을 독자에게 제공하여, 문학성과 작품성을 기준으로 한 심사와 더불어 독자에게 ‘품격 있는 흥밋거리’로서의 소설 본연의 가치를 재확인시키고자 한다.
 
-수상작 결정
 
최종 본심에는 10종의 작품을 후보로 올린다. 10종의 작품을 대상으로 약 1달여의 심사 기간을 갖는다. <알라딘>에 작가 10명의 인터뷰를 공개하고 《세계의 문학》가을호를 통해 각 작가의 작품론과 서평을 심도 있게 다룬다.
 
 
'''3. 시상'''
 
수상작은 매해 8월에 발표하고, 심사평 등 자세한 내용은 《세계의 문학》가을호에서 다룬다. 시상식은 연말에 진행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특별 제작된 상패와 창작 지원금 2,000만 원이 수여된다.
 
==역대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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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장편소설
|-
|2015
|39회
|구병모
|그것이 나만은 아니기를
|단편소설
|-
|2016
|40회
|[[장강명|장강명]]
|댓글부대
|장편소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