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오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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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오픈의 [[클레이 코트]]는 공 속도를 현저히 줄이면서 공이 높게 바운드 되어 [[잔디 코트]]와 거의 반대되는 특성을 지닌다. 따라서 잔디 코트에서와 같은 공격적인 플레이보다는 안정적인 수비가 우선이 되며, 위닝샷이 쉽게 나오지 않으므로 경기가 길어지는 경우가 많아 체력이 중요한 변수가 된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그랜드 슬램 중 잔디 코트 대회인 [[윔블던 테니스 대회|윔블던]]이나 하드 코트 대회인 [[호주 오픈]] 및 [[US 오픈 (테니스)|US 오픈]]에서는 수 차례 우승한 선수들도 프랑스 오픈에서는 단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한 사례가 많다. [[존 뉴컴]], [[아서 애시]], [[지미 코너스]], [[보리스 베커]], [[스테판 에드베리]], [[피트 샘프라스]], [[마르티나 힝기스]], [[린제이 데이븐포트]] 등은 [[호주 오픈]], [[윔블던 테니스 대회|윔블던]], [[US 오픈 (테니스)|US 오픈]]에서 모두 한 번 이상씩 우승을 했으나 프랑스 오픈에서만 우승하지 못한 선수들이다.
한편, 클레이 코트와 잔디 코트의 상반된 특성으로 인해 프랑스 오픈과 윔블던에서 모두 우승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매우 어려운 일로 여겨진다. 특히 [[오픈 시대]] 이래 프랑스 오픈과 윔블던에서 모두 우승했던 남자 선수는
==상금 및 랭킹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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