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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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경력 ==
[[2000년]]부터 [[대한축구협회]]의 유소년 전임 지도자로 일하기 시작했다.<ref name="연합뉴스" /> 대한민국 U-15 대표팀 감독을 거쳐 [[2004년]]에는 수석코치로 당시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 U-20]] 감독 [[박성화]]를 보좌하며 [[2004년 AFC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우승을 이끌었다.<ref>[[2002년]]부터 [[2006년]]까지 나이대가 19세 이하에서 20세 이하로 조정되었다가 [[2008년]]부터 다시 19세 이하로 환원되었다.</ref> [[2008년]]에는 [[대한민국 U-17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 U-17]]을 이끌고 [[2008년 AFC U-16 축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해 결승전에 진출했으나, 이란 U-16 대표팀에게 1:2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그러나 준우승으로 인해서 이듬해인 [[2009년]]에 열린 [[2009년 FIFA U-17 월드컵]] 진출 티켓을 확보했고, [[2009년 FIFA U-17 월드컵|U-17 월드컵]]에 출전해 22년 만의 8강 진출을 이루었다. [[2010년]]에는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 U-19]] 감독을 맡아서 [[2010년 AFC U-19 축구 선수권 대회]]에 나가 4강에 도달했으나, 4강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U-19 대표팀에게 0:2로 패했다. 하지만 4강 진출로 이듬해인 [[2011년]]에 열린 [[2011년 FIFA U-20 월드컵]]에 나가게 되었고, [[2011년 FIFA U-20 월드컵|U-20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해 [[스페인]] U-20 대표팀과 맞붙었으나 승부차기 끝에 패했다. [[2012년]]에는 [[2012년 AFC U-19 축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해 8년 만의 우승을 차지했다. [[2013년]] 11월에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U-22 대표팀]] 감독에 선임되어 [[2013년 AFC U-22 축구 선수권 대회]]에선 4위에 그쳤으나, [[2014년 아시안 게임]]에서 대한민국에 28년만의 금메달을 안겼다.
2016년 리우올림픽 축구 감독을 맡았지만 [[2015년 킹스컵]] 대회 직전 돌연 귀국한 뒤 [[2015년]] [[2월 5일]]자로 개인사정으로 [[사직|사퇴]]하고 후임은 [[신태용]] 감독이 맡기로 결정되었다. 당일 오후, 대한축구협회는 이광종 감독이 급성 [[백혈병]]으로 인해 사퇴했다는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상태가 호전되었다는 소식이 들리기는 했으나, 급작스러운 병세악화로 인하여 [[2016년]] [[9월 26일]] 백혈병 투병 중 별세하였다끝내 사망하였다.<ref>[http://www.mbcsportsplus.com/general/news/?mode=view&cate=29&b_idx=99974249.000/ 이광종 전 올림픽 축구 대표팀 감독, 1년 투병 끝 별세] </ref>
 
== 기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