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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에서는 GPS 정밀유도 재래식 폭탄이 70년대 핵폭탄의 파괴력을 갖는다. 옛날에는 정밀유도가 불가능해서 탄두의 폭발력을 매우 증대시킨 것이었는데, 오늘날에는 정밀유도로 목표물 건물의 창문까지 뚫고 들어간다. 따라서 탄두의 폭발력을 늘리지 않아도, 적군의 핵심군사시설, 핵심산업시설을 단 몇분만에 모두 파괴해 원시시대로 만들 수 있다. 2003년 [[이라크 전쟁]]에서, 정밀유도 스마트 재래식 무기로 새벽에 대규모 공습을 단행한 미군이, 아침 해가 뜨자 이라크를 원시시대로 만들어서, 이를 실전에서 입증했다. 즉, 2000년대에는 GPS 무기가 있으면 핵무기가 전혀 필요없다.
 
2012년 미러간 [[뉴 스타트]] 조약으로, 미국 [[B-1 랜서]] 전략핵폭격기는 1.2메가톤 [[B83]] 수소폭탄 24발을 제거하고, [[재즘]] GPS 유도 순항미사일 24발을24발 또는 [[GBU-38]] JDAM GPS 정밀유도폭탄 48발을 탑재한다. 왜냐하면, 원하는 적군의 핵심목표시설의 파괴능력이 동일하기 때문이다.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