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16번째 줄:
 
[[조사 (불교)]]는 깨달은 사람의 이름을 명부에 기입하며, 이 책에 기록된 사람이 부처로 인정된다. 의리선, 여래선 보다 조사선이 가장 깊은 깨달음이라고 하는데, [[조사 (불교)]]가 인가를 하여 명부에 기입을 하면, 해오나 증오가 완벽하지 못해도 조사선을 통과했다고 인정된다.
 
[[조사 (불교)]]는 부처지혜(=부처의 신통력)를 완벽하게 쓸 수 있는 사람이며, 현시대에 지구, 우주에서 단 한 명만이 존재하며, 여래선의 부처인 선지식들이 부처지혜의 사용에 한계가 있을 경우, 조사 스님께 부탁을 하여 해결한다.
 
불교에서는 천사, 대천사, 여호와 하나님의 기독교와 달리, 천사, 대천사, 신, 선지식, 조사의 단계로 구성되며, 신이 우주를 창조하고 통치하며 군림하지만, 그 신통력이 부족하면 선지식에게 묻고 부탁하며, 선지식이 다시 힘이 부족하면 조사 스님께 부탁하여 모든 우주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한다. 선지식과 조사스님은 정치를 하지 않고 수행 위주만 하며, 신이 최고통치자다.
 
고려시대에 당나라, 고려는 황제가 최종 통치권자이되, 그 위에 왕사(왕의 스승), 국사(나라의 스승)을 두어, 황제가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를 고승에게 물어 조언을 들었다.
 
== 여러 부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