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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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표}}
'''스코틀랜드'''({{llang|en|Scotland}}, {{llang|gd|Alba|알바}}, {{문화어|스코트}})는 유럽의 북서쪽에 위치하며 [[영국]]을 이루는 네 지방(스코틀랜드, [[잉글랜드]], [[북아일랜드]], [[웨일스]]) 가운데 하나다. [[그레이트브리튼 섬]]의 북쪽 1/3을 차지하며 남쪽으로는 [[잉글랜드]]와 마주하고 있고, 동쪽에는 [[북해]]에 면해있으며, 북쪽과 서쪽은 [[대서양]]에 면해있다. 또한, 남서쪽은 노스해협과 [[아일랜드 해]]와 마주한다.
== 역jddjddjd사 ==
 
스코틀랜드는 영국 연방의 [[구성국]] 중 하나다.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는 [[1707년 연합법]]을 통해 합병할 당시 서로의 자치권을 보장하며 합병하였다. 교육 제도를 비롯하여 많은 행정적인 면에서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는 분명히 분리되어 있다. 또한 국교도 잉글랜드는 성공회, 스코틀랜드는 장로회로 이 둘은 엄연히 다르다. 자체적인 [[스코틀랜드 의회|의회]]와 [[스코틀랜드 정부|행정부]], 국화([[엉겅퀴]])와 비공식적인 국가([[플라워 어브 스코틀랜드]])가 있으며, 잉글랜드와 대등한 관계에서 영국 연방을 구성하고 있다.
 
스코틀랜드의 수도는 [[에든버러]]며, [[영국]]내에서 두 번째, [[유럽]]에서 여섯 번째로 큰 금융도시이다.<ref>{{웹 인용|url=http://www.open2.net/blogs/money/index.php/2008/10/29/hbos-the-demise-of-two-giants?blog=5 |title=HBOS – the demise of two giants |publisher=Open2.net |date=2008-10-29 |accessdate=2009-06-11}}</ref><ref>{{웹 인용|url=http://www.sundayherald.com/news/heraldnews/display.var.2507202.0.inquiry_into_scots_banks_collapse_moves_a_step_closer.php |title=Inquiry Into Scots Banks Collapse Moves A Step Closer (from Sunday Herald) |publisher=Sundayherald.com |date= |accessdate=2009-06-11}}</ref> 또한 스코틀랜드 내 문화 중심지이며, 18세기 스코틀랜드를 유럽의 상업, 지식, 산업의 중심지로 만든 [[스코틀랜드 계몽주의]]가 일어난 곳이기도 하다.
 
[[글래스고]]는 스코틀랜드의 가장 큰 도시이자, 영국 내에서 세 번째로 큰 대도시이며, [[대영제국]]시대에는 유럽에서 네 번째로 큰 대도시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산업도시 중 하나였다. 오늘날에는 스코틀랜드인 가운데 41%가 거주하는 글래스고 광역권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스코틀랜드는 [[북대서양]]과 [[북해]]에 면해 있으며, [[유럽연합]]에서 가장 많은 석유가 매장되어 있는 곳이다. 특히 석유 채굴은 스코틀랜드 제 3의 도시이자 유럽의 석유 수도라 불리는 [[애버딘]]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ref>[http://www.aberdeencity.gov.uk/equalitydiversity/eqd_ourcity.asp Aberdeen City Council website] ''"Aberdeen's buoyant modern economy - is fuelled by the oil industry, earning the city its epithet as 'Oil Capital of Europe'."'' Retrieved 01 December 2009</ref>
 
[[스코틀랜드 왕국]]은 [[1706년]] [[12월 31일]]까지는 독립 왕국이었으나 1707년 연합법으로 [[잉글랜드 왕국]]과 연합왕국을 이루어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이 되었다.
 
== 어원 ==
스코틀랜드라는 이름은 이 땅을 통일했던 [[스코트인]](Scots)의 이름에서 비롯되었다.
 
== 주민 ==
잉글랜드 주민들이 [[앵글로색슨족]]인 반면 스코틀랜드 주민들은 [[아일랜드]]나 프랑스 북부 [[브르타뉴]], 스페인 북부 [[갈리시아]]와 같은 [[켈트족]]이다. 따라서 잉글랜드와는 문화가 다르며, 국민성도 다르다. 언어는 원래 영어와 다른 [[스코틀랜드 게일어]], 그리고 [[스코트어]]를 사용하였으나 영어의 영향 및 스코틀랜드문화에 대한 잉글랜드의 탄압으로 사용인구가 줄어들었다. [[스코트어]]는 영어와 계통이 같은 [[게르만어파]]로서 중세영어의 모습을 많이 보존하고 있다. 스코틀랜드 사람들의 영어도 [[스코트어]]가 혼합되어 있는데, 발음도 잉글랜드 발음과 많이 다르다. 예를 들어 잉글랜드 사람들은 모음 다음에 나오는 알(R)을 발음하지 않는 반면 스코틀랜드 사람들은 미국이나 캐나다 사람들처럼 알(R)을 분명히 발음한다. [[스코틀랜드 게일어]]는 [[게르만어파]]와 전혀 다른 [[켈트어파]]에 속하는 [[켈트족]]의 순수한 언어로서 현재 사용인구가 1000여명밖에 남아있지 않아 사멸위기에 놓여있다. 2005년에 공용어로 지정되었다.
 
== 역사 ==
{{본문|스코틀랜드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