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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씨가 물대포로 인한 투병중 급성신부전증이 발생하여 사망하여 외인사와 병사 중에서 병사로 기록되자. 논란이 생겼다.
[[9월 30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재학생 102명은 ‘선배님들께 의사의 길을 묻습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 성명에서 재학생들은 백남기의 사망진단서에 대한 의혹을 밝혀달라고 간청했다.<ref>{{뉴스 인용|저자=백수진|제목=서울대 의대생들, "백남기 농민 '병사' 진단 해명해달라"|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647694|날짜=2016년 10월 1일|확인날짜=2016년 10월 1일|출판사=중앙일보}}</ref>
=== 부검 논란 ===
검찰이 부검영장을 발부하여 사인을 규명하려하자, 9월 29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정치인, 종교계, 사회원로, 법조계, 시민사회, 문화예술인, 노동, 농민, 빈민, 청년, 학생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대규모로 참여한 백남기 농민 사망 국가폭력 규탄 시국선언을 개최, [[부검]]에 반대하였다.<ref>{{뉴스 인용|저자=박영주|제목="故백남기 부검, 사인 은폐하려는 시도 의심" 대규모 시국선언|url=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929_0014418217&cID=10201&pID=10200|날짜=2016년 9월 29일|확인날짜=2016년 10월 1일|출판사=뉴시스
== 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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