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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가 쓰러졌을 당시 동영상에 빨간 [[비옷|우의]]를 입은 자가 쓰러진 백 씨를 덮치는 장면이 있어,<ref name="redraincoat">{{뉴스 인용 |title=민중총궐기대회 참가 농민,경찰 물대포 맞고 의식불명 |url=https://www.youtube.com/watch?v=wpjQ-Mgh6t8 |work=뉴스타파 |date=2015년 11월 14일}}</ref> 여당인 새누리당을 비롯한 일각에서 백 씨의 [[머리뼈|두개골]] 골절은 물리적인 측면에서 물대포가 원인이라기 보다는 시위대의 폭행이 원인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ref>{{뉴스 인용|저자=정재호 |title=“민중총궐기서 중태 빠진 농민, 물대포 아닌 시위대 폭행 탓” |url=http://www.hankookilbo.com/v/e27874509df74296be509b62ed148906 |work=한국일보 |date=2015년 11월 19일}}</ref> 그러나 해당 동영상에 빨간 우의를 입은 자가 고의가 아니라 뒷머리와 등 쪽에 물대포를 맞고 그 충격으로 넘어졌다는 다른 시각도 있다.<ref name=redraincoat/><ref>{{뉴스 인용 |title=[正말?]’빨간 우비’가 폭행해서 중태라니…사람 눈이 맞나? |url=http://newstapa.org/30175 |work=뉴스타파 |date=2015년 11월 19일}}</ref>
 
백남기씨가 물대포로 인한 투병중 급성신부전증이 발생하여 사망하여 외인사와 병사 중에서 병사로 기록되자. [[사망진단서]]에 대한 논란이 생겼다.
 
[[9월 30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재학생 102명은 ‘선배님들께 의사의 길을 묻습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 성명에서 재학생들은 백남기의 사망진단서에 대한 의혹을 밝혀달라고 간청했다.<ref>{{뉴스 인용|저자=백수진|제목=서울대 의대생들, "백남기 농민 '병사' 진단 해명해달라"|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647694|날짜=2016년 10월 1일|확인날짜=2016년 10월 1일|출판사=중앙일보}}</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