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공방전: 두 판 사이의 차이

5월 12일부터 13일까지의 [[아뉘 전투]]에서, 1500대 이상의 장갑차 사이의 전투는 당시 가장 큰 대전차 전투였다.<ref>Gunsburg 1992, p. 207–244.</ref> 프랑스는 160대 중 91대의 [[호치키스 H35]] 전차와 31대의 [[소무아 S35]] 전차를 독일군에게 잃었다.<ref>Gunsburg 1992, p. 236.</ref><ref>Pierre Genotte, ''Le 2e Régiment de Dragons'', p. 56-57.</ref> 독일은 자발적으로 프랑스가 철수한 후 전장을 통제했다. 그들은 결국 전차의 대부분의 수리와 재조립으로 복구하고,<ref>Gunsburg 1992, p. 237.</ref> 그래서 독일군의 손실은 49대(제3 기갑사단이 20대, 제4 기갑사단이 29대)였다.<ref>Gunsburg 1992, p. 241.</ref> 프리욱스는 프랑스 제1군이 진정하기 위한 목표를 달성했기 때문에, 프랑스의 전술적 승리로 평가했다.<ref>Frieser 2005, pp. 246–48.</ref><ref>Healy 2007, p. 38.</ref> 반대로, 호퍼는 스당에서 프랑스 제1군을 방어하는 대는 성공하나 파괴하거나 반격에 실패하였다. 프랑스는 에워싸지면서 단 2주후에 [[덩케르크됭케르크]]에 포위되어 영국군의 귀중한 자원을 낭비했다.<ref>Gunsburg 1992, p. 249.</ref>

5월 22일, 웨강드는 북쪽과 남쪽에서 공세를 시작하여 독일의 기갑 사단을 공격하고자 했다.<ref>Shirer 1990, p. 728.</ref> 지도에서 이 실행 가능한 작전은 폰 클라이스트의 2개 "기갑군단"이 해안으로 이동하고 생긴 회랑을 끊는 것이다. 서류상으로, 베강 장군은 북쪽에서 3개 DLM과 BEF, 남쪽에서 드 골의 4 DCR 등 작전 실행에 충분한 전력을 갖추고 있었다. 그러나, 이 동안 독일군의 위치는 안전한 곳에 위치하여 이 기회를 놓쳤다. 이 지연은 독일군이 회랑에 더 많은 군을 배치하고 채널 해안으로의 공세를 막을 수 없게 했다. 베강은 5월 21일 포위망 안으로 들어가서 1 육군 그룹 장군 빌로테와 벨기에 국왕 [[레오폴 3세]]와 만났다. 벨기에군의 위치는 공세적이었으며 이는 레오폴 3세에 의해 확인되었다. 벨기에군은 항공기와 전차가 부족해서 공세가 불가능으로 생각되어 전적으로 방어만 하게 되었다.<ref name="Bond 1990, p. 70">Bond 1990, p. 70.</ref><ref name="Ellis 1953, p. 105">Ellis 1953, p. 105.</ref> 왕은 분명 벨기에의 영역은 줄어드고 있으며 현재 보급품으로 2주밖에 버틸 수 없다고 밝혔다.<ref name="Bond 1990, p. 70"/> 레오폴 3세는 벨기에 영역을 잃을 수 있는 위험 때문에 BEF군과의 조우를 하지 않았으나, 그는 영국군에게 남부에서의 공세를 계속할 경우 벨기에는 감당 이상의 군을 맡을 것이며 군대가 붕괴할 것이라 경고했다.<ref name="Bond 1990, p. 70"/><ref name="Ellis 1953, p. 105"/> 레오폴 왕은 최고의 방책은 덩케르크됭케르크-벨기에 항구의 해변 방어선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ref name="Bond 1990, p. 70"/>

{{본문|덩케르크됭케르크 전투|다이나모 작전}}

[[파일:French troop rescue ship.png|thumb|덩케르크에서됭케르크에서 다이나모 작전에 따라 영국 함선으로 피난하는 프랑스군.]]

연합군은 5월 26일부터 벨기에 북부와 [[파드칼레 주]]에 포위된 프랑스군, 영국군, 벨기에군을 구출하기 위해 [[다이나모 작전]]을 실행했다. 첫날에 28,000명의 군인이 대피했다. [[릴]]에 남아있던 프랑스 1 군은 베강의 프랑스 해안으로 후퇴할려던 작전이 실패하고<ref name="Bond 1990, p. 98">Bond 1990, p. 98.</ref> 5월 31일 [[릴 공방전 (1940년)|릴 공방전]]에서 5만명이 포로가 된다.<ref>Bond 1990, pp. 89, p. 106.</ref> 1 군은 릴에서 희생적인 방어로 덩케르크에서됭케르크에서 7만명의 병사가 탈출할 수 있게 했다.<ref>Bond 1990, p. 90.</ref> 5월 31일까지 연합군 총 165,000명이 탈출했다.<ref>Bond 1990, p. 107.</ref> 연합군의 위치는 벨기에 국왕 [[레오폴 3세]]가 5월 28일 항복하자 복잡하게 되었다. 벨기에군은 [[이프르]]에서 [[딕스뮈르]](Dixmude)까지 배치되어 있었다.<ref name="Bond 1990, p. 98"/> 그럼에도 불구하고, [[덩케르크됭케르크 전투]]동안 영국군 139,732명과 프랑스군 139,097명이 탈출했다.<ref name="Bond 1990, p. 115">Bond 1990, p. 115.</ref>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영국군 2만명과 프랑스군 98,000명이 탈출했다.<ref name="Bond 1990, p. 115"/> 하지만, 후방의 3-4만명의 프랑스군은 포로가 되었다.<ref name="Bond 1990, p. 115"/> 철수 병력 총 합은 338,226명이었다.<ref>Maier and Falla 2000, p. 293.</ref>

덩케르크됭케르크 전투동안, 독일 공군은 탈출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총 1,882기의 폭격기와 1,997기의 전투기가 출격했다. 영국군은 프랑스 전역 동안 60%의 전투기 조종사 손실을 비롯하여 총 6%의 손실을 입었다.<ref name="Hooton 2007, p. 74">Hooton 2007, p. 74.</ref> 독일 공군은 탈출을 막는 목적은 실패했지만 연합군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영국 해군]] 구축함 40척 중 29척이 격침되거나 심각한 손상을 입고, 총 89개 상선(126,518 grt)가 피해를 입었다.<ref name="Hooton 2007, p. 74"/> 독일군은 100기의 전투기 손실을 입었고, RAF는 106기의 전투기 손실을 입었다.<ref name="Hooton 2007, p. 74"/> 다른 출처에서는, 독일 공군은 덩케르크됭케르크 지역에서 240기의 손실을 입었다고도 한다.<ref>Murray 1983, p. 39.</ref>

혼란은 여전했다. 덩케르크됭케르크 탈출 이후, 한동안 파리는 짧은 포위전을 견더야 했고 [[1 보병 사단 (캐나다)|캐나다 보병 사단]]이 브르타뉴 반도로 지원을 왔지만 프랑스 항복 이후 철수했다.<ref>Chappell 1985, p. 21.</ref> [[로게르 에반스]](Roger Evans) 하의 [[1 기갑 사단 (영국)|1 기갑 사단]]은 칼레 방어전의 보병 사단에서 빠져 1940년 6월 프랑스에 도착했다. 이는 [[51 (하이랜드) 보병 사단 (제2차 세계 대전)|51 (하이랜드) 보병 사단]]과 함께 [[노동자 대대]](labour battalion)에 속해서 후방 작업만 하였다. 전역이 끝난 이후, 에르빈 롬멜은 탄약의 심각한 부족 속에서도 계속되는 저항을 칭찬했다.<ref>Harman 1980, p. 82.</ref>

1945년 2월 26일, 히틀러는 "스포츠 궁전"에서 처칠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일부로 BEF를 탈출시켰다고 주장했다. 몇몇 역사가들은 히틀러의 군사 지침 13호의 "프랑스, 영국, 벨기에군은 덩케르크됭케르크 포위망에서 전멸"할 것이라는 말로 그의 말을 동의하기도 했다.<ref>Bond 1990, p. 105.</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