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H-1 수리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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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개발 초기부터 민수용 헬리콥터와 군용 헬리콥터의 개발 목표와 계획을 확고하게 설정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등이 함께 참여 협력하여, 이후 현재추진 중인 [[LAH/LCH]]([[차세대 소형무장헬기]]/[[민수용 경량헬기]])사업은 개발초기부터 [[표준감항인증]]까지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 지자체 소방헬기 수리온 입찰참여 배제 ===
* 서울 소방헬기 : 구매입찰공고시 사고가 많은 아구스타웨스트랜드 AW-139 민수용헬기의 개량버젼으로 2015년도에 개발, 현재 제대로 실사용검증조차 부족한 AW-189를 도입 목표로 정하고 소방헬기도입 심의위원회에서 심의평가기준을 확정 공고한 결과 덕분에 2016년도 1차 입찰에서 수리온소방헬기는 응찰조차 못하고 아구스타웨스트랜드 AW-189 만의 단독입찰로 유찰되었다.
* 부산 소방헬기 : 서울시와 역시 동일한 실사용검증조차 부족한 아구스타웨스트랜드 AW-189를 도입을 목표로 입찰공고하는 바람에 수리온소방헬기는 응찰조차 못하게 될 실정이다.
 
 
==== * [[AW-139]] 사고 기록====
- 제주도 해양경찰헬기 추락 사고
 
2009년 10월 3일 강원도 소방본부 소속 헬기 AW-139는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소방항공대 기지에 착륙하는 과정에서 기체 위쪽의 엔진 덮개가 갑자기 열려 회전하고 있는 로터(회전날개)와 충돌했다.[3] 당시 소방항공대는 사고 조사를 통해 "AW-139기종이 엔진 덮개를 고정해 놓은 잠금장치가 풀린 것으로 추정한다"며 사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보고서에서는 또 "과거 중동지역에서 유사 사례가 발생해 잠금장치를 개선했으나 불안전 요소가 아직 존재할 수 있다"며 헬기의 결함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사고 당시 조사에 참가한 항공 전문가는 "AW-139는 기체가 바람을 견딜 수 있는 내항성(耐航性)이나 지지도가 애초 잘못 설계됐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엔진 덮개가 로터에 닿을 거리에 설계됐다는 건 이해가 안 된다"라고 조사에서 밝힌바 있다. 미국 연방항공청은 AW-139기종의 연이은 사고와 관련해 2009년 9월 16일 미국 전역에 내린 '비상 항공 내항성 보고'에서 아구스타 모델 헬기의 뒤 패널 부분이 해체됐다는 증거가 유럽항공 안전본부에 접수됐다며 이처럼 위험한 상태는 동일 기종 헬기에 이미 존재하거나 앞으로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 외국의 사고 일지
 
2009년 4월 - 카타르 도하에서 안전비행 이륙을 위해 헬기에 달려 있는 바퀴를 이용해 활주로를 달리던 AW-139의 붐테일(꼬리 부분)이 접히듯 부서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 사고와 결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