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물리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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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필요|날짜=2010-9-17}}
 
'''지구물리학'''({{llang|en|geophysics}})은 물리적인 방법을 이용해 지구를 연구하는 학문 분야이다. 지구물리학은 [[대기]] 물리학, [[기상학]], [[해양학]], 지진학, 화산학 , 지구 전자기학, 지구 중력학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지질학]]과 중복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엄밀하게 구별하기는 어렵다. 넓은 의미에서는 [[우주과학]]도 포함되지만, 우주 일반이나 [[태양계]] 외의 천체에 관한 학문은 [[천체물리학]]의 범주로 분류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지질학과(또는 지구과학과)의 커리큘럼 중 하나의 과목으로 편성되어 있으나, 미국에는 독립된 학부로서 지구물리학부(Department of Geophysics)가 있는 대학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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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력 ===
[[파일:Earth gravity.png|thumb|260px||지구의 평균중력과 측정중력치의 편차를 이용해 구한 지구의 중력이상도.|alt=Image of globe combining color with topography.]]
[[반일주조]]의 경우 달과 태양의 [[중력]]은 매 [[태음일]] 마다 각각 두번의두 번의 썰물과 밀물을 일으킨다. 그러므로 썰물과 밀물의 시간 간격은 12시간 25분이 된다.<ref>{{harvnb|Ross|1995|pp=236–242}}</ref>
 
중력은 암석에 힘을 가하여 깊이에 따라 암석의 밀도를 증감시킨다.<ref name=Poirier>{{harvnb|Poirier|2000}}</ref> 지표면에서의 [[중력가속도]]와 [[중력퍼텐셜]]의 측정은 광상탐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중력 이상]] 참고). 또한 지표면 중력장에 대한 정보는 [[구조지질학]]의 역학관계에 대한 단서를 제공한다. [[지오이드]]라고도 불리는 [[지오퍼텐셜]]은 측지학에서 중요히 여겨지는 [[지구모형]]의 하나의 정의가 된다.
중력은 암석에 힘을 가하여 깊이에 따라 암석의 밀도를 증감시킨다.
<ref name=Poirier>{{harvnb|Poirier|2000}}</ref>
지표면에서의 [[중력가속도]]와 [[중력퍼텐셜]]의 측정은 광상탐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중력 이상]] 참고).
또한 지표면 중력장에 대한 정보는 [[구조지질학]]의 역학관계에 대한 단서를 제공한다. [[지오이드]]라고도 불리는 [[지오퍼텐셜]]은 측지학에서 중요히 여겨지는 [[지구모형]]의 하나의 정의가 된다.
 
=== 열류량 ===
[[파일:Convection-snapshot.gif|thumb|260px||맨틀 열대류 모델. 얇은 붉은색 기둥은 [[맨틀플룸]]이다. |alt=Pseudocolor image in vertical profile.]]
 
지구는 식어가고 있고 그 결과로 지구 맨틀에서 [[열대류]]가 발생한다. 그 열대류로 [[지오다이너모]]에 의한 지구 자기장과 [[맨틀 대류]]에 의한 [[판구조운동]]이 야기된다.<ref name=Davies>{{harvnb|Davies|2001}}</ref> 지열의 주된 원천은 초기 지구에서 부터 간직되온간직되어온 열과 [[방사능]]이다. (드물긴 하지만 [[상전이]]에 의한 열도 일부 포함된다.) 열은 [[맨틀 열대류]]에 의해 코어-맨틀 경계에서 [[암석권]]의 표면까지 전달된다.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