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한국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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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음 ‘[[ㆍ]]’(아래아)는 16세기에 제2 음절 이후에서 음가를 잃어 ‘ㅡ’로 합류되었고 제1 음절의 ‘ㆍ’는 17세기에 들어 음가를 잃기 시작하여 18세기 후반에 ‘ㅏ’로 완전히 합류되었다고 추정된다.
 
‘ㅐ, ㅔ’와 같은 모음들은 중세 한국어에서 이중 모음 {{IPA|[aiaj]}}, {{IPA|[əiəj]}}와 같이 발음되었는데 이와 같은 이중 모음들은 18세기 말에서 19세기 초에 걸쳐 현대 한국어처럼 단모음화되었다.
 
== 표기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