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병 박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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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14세]]는 [[개신교]]인들을 말살하려고 했고, 그들로 하여금 [[로마 가톨릭 교회]]로 강제로 개종하도록 강요했다. 1675년 프랑스 정부는 개신교에서 [[로마 가톨릭]]으로 개종한 이들에게 연금 등 재정적 지원을 해주는 '개종금고(La Caisse des Ěconomats)'를 설립하였다. 경제적 회유를 통해 가톨릭으로의 개종을 촉진시키려는 것이었으나 이 역시 [[개신교]]인들의 발길을 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ref>정원철《17세기 망명 위그노의 삶의 궤적과 정체성》(고려대학교 대학원)</ref>
경제적 회유는 이내 가혹한 [[탄압]]으로 바뀌었고 [[세금]]을 강제로 징수하기 위해 정부가 시행하던 [[용기병]]을 가톨릭 개종 작업에 투입했다. 용기병들은 개신교인들의 집에 보내 강제적으로 주둔하며 갖은 민폐를 끼쳤다.<ref>조르주 리베《종교전쟁》</ref> 이들은 개신교인들의 집에서 집주인을 [[살인]]하고 부녀자0를부녀자를 [[강간]]하며 [[로마 가톨릭]]으로 개종할 것을 압박했다. 또 임종시에 [[로마 가톨릭]]사제가 기름을 바르며 [[병]]이 낫기를 기원하는 [[성사]]인 [[종부성사]]를 거부한 [[개신교]] 신자들의 묘지에서 시체를 꺼내어 사립짝에 올려놓고, 말이 끌도록 할 것을 명령했다. 또 용기병들은 개신교인들의 목을 잘라 창끝에 메달고 다니는 등 개신교인들을 가혹하게 탄압했다.
 
== 끔찍한 학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