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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
 
[[영의정]] [[정창손]]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머니는 정지(鄭持)의 딸이다. 처음에는 음관(蔭官)으로 벼슬길에 나아가 [[1465년]] 문과에 합격하였다. [[병조참의]], [[병조참지]]를 거쳐 [[사간원]][[대사간]], [[이조참판]], 황해도관찰사를 하다 성종의 총애로 의정부우찬성으로 승진, [[사헌부]][[대사헌]]을 했고, 이조판서를 하며 기강을 바로잡았다. [[1485년]] 숭정대부 의정부좌찬성에 임명되었고, 경상도관찰사를 하고 [[1488년]] 형조판서가 되었다. [[1492년]]에는 [[명나라]]에 가서 황태자 책봉을 축하하고 이후 판의금부사로 승진하여, [[1493년]] 병조판서가 되었다. 그 후 평안도관찰사가 되었는데, 정괄은 노쇠함을 이유로 사퇴하려 하였으나 당시 임금이었던 [[조선 성종|성종]]은 "특별히 경을 보내는 것"이라 하며 사퇴를 허락하지 않았다.
이후 경상도관찰사가 되었다.
 
== 사망과 시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