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양부대부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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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필요|날짜=2016-10-14}}
'''완양부대부인 최씨'''(完陽府大夫人 崔氏, [[1804년]] [[2월 19일]] - [[1840년]] [[2월 19일]])는 [[조선]] 후기의 왕족, 평민으로, [[조선 장조|사도세자]](장헌세자)의 서자 [[은언군]]의 다섯째 서자인 [[전계대원군]] 이광의 본부인이다. 남편 이광은 [[은언군]] 사건과 [[상계군]] 추대 사건, [[상산군부인]] 송씨와 상계군부인 신씨의 사건에 [[연좌]]된데다가 [[은언군]]의 서자라서 작위와 품계를 받지 못했고, 최씨 역시 내명부 직첩을 받지 못했다.
 
완양부대부인 최씨(完陽府大夫人 崔氏, [[1804년]] [[2월 19일]] - [[1840년]] [[2월 19일]])는 [[조선]] 후기의 왕족, 평민으로, [[조선 장조|사도세자]](장헌세자)의 서자 [[은언군]]의 다섯째 서자인 [[전계대원군]] 이광의 본부인이다. 남편 이광은 [[은언군]] 사건과 [[상계군]] 추대 사건, [[상산군부인]] 송씨와 상계군부인 신씨의 사건에 [[연좌]]된데다가 [[은언군]]의 서자라서 작위와 품계를 받지 못했고, 최씨 역시 내명부 직첩을 받지 못했다.
 
사후 남편 이광의 서자 [[조선 철종|원범]]이 [[순원왕후]]의 명으로 [[조선 순조|순조]]의 양자 자격으로 즉위하면서, 완양부부인의 작호가 내려지고 부대부인으로 추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