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일 (1538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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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찌 왜적이 침입하지 않을 것이라 단정하겠습니까? 다만, 온 나라가 불안에 휩싸일까봐 그런 것입니다."
 
이와 같은 김성일의 보고에 서인 황윤길을 비롯해, [[조헌]] 등이 기필코 왜적이 침입할 것리고 주장하였지만, "서인(西人)들이 세력을 잃었기 때문에 인심을 요란시키는 것이다"라고 매도 하여 배척하였으므로, 조정에서는 감히 말을 하지 못하였다. 이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으로 볼 때 당시 김성일,류성룡이인정국을류성룡등동국이 주도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f>{{웹 인용
|url = http://sillok.history.go.kr/viewer/viewtype1.jsp?id=knb_12403001_003&grp=&aid=&sid=2123&pos=3
|제목 = 통신사 황윤길 등이 왜 사신 평조신 등과 돌아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