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노세키 조약: 두 판 사이의 차이

[[파일:《马关条约》签字时的情景.jpg|thumb|300px섬네일|《시모노세키 조약》 일본과 청국의 협정 조인식 장면]]

'''시모노세키 조약'''({{한자ja-y|下關條条約|하관조약}}, {{llangしものせきじょうやく|ja|下關条約시모노세키조야쿠}}, {{zh|t=馬關條約|s=马关条约|h=마관조약}})은 [[1895년]] [[3월 20일]]부터 [[야마구치 현]] [[시모노세키 시]]에서 열린 [[청일전쟁]]의 강화회의로 체결된 조약이다.조약으로서 정식명칭은 '''일청강화조약'''({{ja-y|日清講和条約|にっしんこうわじょうやく|닛신코와조야쿠}})이다.

[[4월 17일]] [[일본제국]]의 [[이토 히로부미]]와 [[청나라]]의 [[이홍장]] 사이에서 체결되었다. 이 조약은 5개 항목으로 청나라의 조선간섭을 물리치고 일본이 [[조선]]과 [[만주]]까지 지배력을 뻗칠 수 있게 하였다. 그러나 훗날 조선에서 청나라가 물러나고 [[명성황후]]의 요청에 지원받는 러시아가 새로 들어와 일본의 조선 지배야욕을 방해하게 된다. 한국어 발음으로 '''하관조약''', '''마관조약'''으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