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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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일교 : [[삼일대로]]를 남북으로 잇기 때문에 삼일교라고 이름 붙였다.
* '''수표교''' : [[장충단공원]]에 옮겨진 옛 수표교를 옮길 자리에 도보를 위해 임시로 지은 철제 다리다. 하지만 기존의 수표교를 청계천으로 다시 옮겨오는 데에 문제가 많아 계속 사용된다.
* 관수교 : 관수란 수위를 관찰한다는 의미이며의미며, 옛 준천사에서 청계천의 수위를 관측하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돈화문로]]와 [[충무로]]를 남북으로 잇는다.
* 세운교 : [[세운상가]]와 연결된다는 의미로 지어진 이름이다.
* 배오개다리 : 옛날 배나무가 심어져 있어 이름이 유래된 배오개(배고개)가 인근에 있어 그 이름을 땄다. [[창경궁로]]를 남북으로 잇는다. 공사 당시 임시 명칭은 배오개교였다.<ref name="cw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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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도교''' : 전통 대청양식을 도입한 아치교다.
* 황학교 : [[황학동]]에 위치한 것이 그대로 이름이 되었으며, [[난계로 (서울)|난계로]]를 남북으로 잇는다.
* 비우당교 : 조선 세종 때 청백리인 하정 [[유관]]의 집인 비우당(庇雨堂)을 이름으로 삼았으며, [[하정로]]와 [[마장로|마장로19길]]을 남북으로 잇는다. 공사 당시 임시 명칭은 비우교였다.<ref name="cw186" />
* 무학교 : [[무학로]]를 남북으로 이으며, 무학로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 두물다리 : [[정릉천]]이 청계천과 만나는 데서 이름을 지었으며, 다리의 모양도 두 개의 물이 만나는 형상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