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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은 옛날 인류의 중요한 무기였으나 [[총]]이 등장하면서 그 가치성을 상실해 버리고 이제는 하나의 [[스포츠]]로 이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궁도(弓道)는 활을 사용하여 정해진 지점에 있는 표적에 정확하게 화살을 쏘아 맞히는 운동이다. 이는 발사까지의 준비 단계가 가장 중요하며, 몸과 마음 모두가 가장 안정된 상태에서 발사해야 한다.
 
한국의 궁도에는 고유의 활쏘기인 국궁(國弓)과 국제식 활쏘기 경기인 양궁이 있는데, 오늘날 국제무대에서 선수들이 치르는 경기는 양궁이다.
 
== 역사 ==
선사 시대부터 인류의 무기로서 쓰이던 활이 스포츠에 이용되기 시작한 것은 오래전의 일로, [[1538년]] [[영국]]의 [[헨리 8세]]가 처음으로 대회를 열었다. 그 후부터 전유럽에 널리 보급되어 [[1931년]]에는 [[국제양궁연맹세계 양궁 연맹]]이 조직되었으며, [[1972년 하계 올림픽]]에서는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대한민국]]의 양궁 경기는 [[1950년대]] 말부터 시작하여 [[1963년]] 국제양궁연맹에세계 양궁 연맹에 가입하면서 본격화되었다.
 
== 경기 시설과 용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