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니아: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Biolin12 (토론 | 기여)
→‎행적: 249년은 아폴로니아가 죽은 날이 아니라 성자로 추대된 해로 왜 치과의사의 수호성자가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어 추가하였습니다.
4번째 줄:
 
== 행적 ==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의 [[주교]] 성 디오니시우스가 안티오키아의 주교 파비아누스에게 보낸 편지에 따르면 아폴로니아는 알렉산드리아의 중년의치안판사의 여성딸로 선교사로 249년에중년의 순교했다처녀였다. 이 편지에서 디오니시우스는 데키우스 황제의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박해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폭동이 일어나 그리스도인들은 집 밖으로 끌려나오고 재산이 약탈당하는 것을 지켜본 뒤 살해되었다. 아폴로니아 역시 약탈당했으며, 턱이 부서지고 이가 뽑혔다. 그녀의 고통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녀는 도시 밖으로 끌려나와 불경스런그리스도를 부정하는 구절을 암송하지 않으면 산 채로 불태워 죽이겠다고 위협을 받았다. 그러자 아폴로니아는 잠시 시간을 달라고 한 뒤 갑자기 결박을 풀고 스스로 물 속에불속에 몸을 던졌다. 이 사건은 훗날 아폴로니아가 불속으로 몸을 던질 때 '치통으로 고통받은 모든 이들을 구원하소서'라고 외쳤다고 알려지게 되었다. 아폴로니아는 249년 성녀로 추대되었다. 아폴로니아는 후대에 배교 황제 [[율리아누스]]의 박해로 로마에서 순교한 다른 아폴로니아와 혼동되었다. 중년의 여성 선교사는 젊은 여인으로 바뀌었으며 집게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이를 뽑는 고문을 당했다는 것을 나타냈다.
 
[[분류:249년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