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 유전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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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결정론]]의 관점으로 볼 때, 인간의 행동을 유발시키는 소인은 인간의 몸속에 있는 [[유전자]] 안에 프로그램 되어있고 또한 이미 결정되어 있다. 그리고 인간의 사회 문화적 유산들 역시 그 안에 프로그램 되어 있다고 설명하지만 인간의 사회적 특성들의 유전적 기초에 대한 모든 언명들은 실증적인 것처럼 보인다 할지라도 필연적으로 사변적인 것이며 인간의 이타적 행동이 진화적 발전을 거쳐 [[윤리]] 체계에 까지 이르렀다는 것 또한 증명될 수 없는 [[사변적]] 이야기일 뿐이다. 특히 [[사회생물학]]은 [[인종차별주의]]와 같은 것들의 기초적 증거로 채택될 수 있는 문제점 또한 갖고 있다. 굴드는 도킨스의 이론이 서구의 과학적 사고에 얽혀있는 폐해인 [[원자론]], [[환원주의]], [[결정론]]과 같은 것에서 유래한다고 비판한다. [[화이트 헤드]]의 관점으로 볼 때 인간행동에 대한 이해는 인간의 육체적 원인, 즉 생물학적 접근으로만 설명될 수는 없다고 말한다.
 
===사회생물학의 “이기적 유전자론”에 관한 기독교 인간론적 해석<ref>{{서적 인용
| 성 = 김
| 이름 = 성원